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라(요괴소년 호야) (문단 편집) == 전투능력 == 본작 등장요괴들 중에서도 최강 클래스. 실제로 그렇게 최종보스 백면인과 '''1대1로 붙어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할 정도'''이며 짐승의 창을 사용하는 우시오와도 거의 대등.[* 초반에야 거의 개그캐 수준으로 짐승의 창에 망가지는 모습이 나오지만 중후반 [[키리오]]편에서 미카도의 죽음으로 낙심한 우시오를 짐승의 창을 사용함에도 쉽게 무력화 시켜버렸다. 둘 다 진심은 아니었다지만.] 입에서는 [[불]]을 뿜으며 스스로가 불을 사용해서인지 상당한 화염내성을 가지고 있음이 몇번 드러났다. 그리고 [[뇌격|강력한 번개를 방출]]할 수 있고 번개구름이나 바람도 조종이 가능하다. 힘이나 속도도 대요괴 답게 후스마가 나왔던 "하늘의 그 놈"편에선 잠깐이나마 몇백톤짜리 여객기가 착륙할때 뒷바퀴 역할을 했었고[* 이후 파김치가 되어 [[교라]]한테 힘을 못 쓰고 샌드백이 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권총의 총탄같은건 눈앞에서 날아와도 머리카락으로 가볍게 잡을수 있을정도. 또한 몸이 세로로 반토막나든 팔이 잘리든 회복이 가능할 정도의 괴이 그 자체. 여기에 기본적으로 날아다니는 능력과, 물체를 통과하는 능력, 자신이나 털을 뽑아 변신하게 할 수 있는 능력등의 별의별 요술을 다 부릴수 있다. 표에게는 나무로 변신했다가 정안에 바로 들켰지만, 번외편에선 비구니로 변신하여 자신을 사칭한 짝퉁요괴를 꾀어내는 용도로 쓰기도 했으며 본편에서도 마유코로 변신하여 판치라를 보여주기도 했다. || [[파일:7RFYMF5.jpg]]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379f804f63f20128a894bb266ab5d339.jpg]] || 하지만 길을 가다가 우연히 시비가 붙은 양아치들에게 그야말로 괴물같은 얼굴을 보여줘 멘붕[* 귀엽다고 찝쩍거리자 저 얼굴로 "콱.......잡아먹어버릴까 보다. 꺼져!" 라고 말하는데 당연히 양아치들은 공포로 질려 멘붕했다.]시키게 하고 가던 길을 갔다... 과거에 800년 전에 요괴와 인간들이 하쿠멘노모노와 싸워서 백면이 패하여 도망칠 때 결정타를 날린게 토라였다! 그 후 요괴들은 토라에게 경의와 공포를 담아서 그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거나 그 이름을 이용해 패거리를 모아 악행을 벌이는 짝퉁이 나타날 정도로 전설이 되었다. 하지만 당연히 연륜이 높은 요괴들 사이에나 먹히지 500년동안 봉인당했기에 그 기간동안 태어난 젊은 요괴들은 토라를 퇴물 취급 하거나 [[듣보잡]]취급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마이타치]] 남매인 라이신, 카가리와 바이크에 기생해 속도를 양분으로 삼던 일각 등. 인간 중에서도 그의 이름을 알고 경의를 표하는 사람도 있다. 우시오의 부친인 시구레나 모친인 스마코는 토라를 토라도노[* とら殿. '도노'는 남의 이름·직명 등에 붙여 존경을 나타내는 말.] 라고 부른다. 거기에 더해 힘으로 통하지 않는 상대와 붙으면 닥돌인 우시오와는 달리 상대방의 약점을 찾거나 계략을 쓰는 등 2000여년의 연륜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우시오는 토라가 아니였으면 작중 후반부까지 여러차례 죽을 위기에 빠질 뻔했기에 이런 토라와 함께 함으로서 많이 성장하게 된다. 근데 토라도 욱하는 성질은 우시오 못지 않기에 초반엔 자신의 힘만 믿고 [[닥돌]]하다가 된통당한(...) 경험이 있었고 나가레의 지혜로 위기를 넘긴 적이 있다. 부주사 [[표(요괴소년 호야)|표]]에게는 패배직전까지 몰려서 우시오가 중재하지 않았으면 정말로 위험했지만, 당시 토라는 500년동안 굶주린 배를 거의 채우지 못해서 제대로 힘을쓰지 못하는 상태였다. 실제로 이후 토라가 표를 두려워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애초에 표는 작중 인간들 중에서도 최강급의 속하는 강자인지라 밀리는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 덤으로 표와 토라는 첫 대면에서 30시간 이상을 싸웠다. [[교라]]에게도 크게 당하긴 했지만 이건 바로 전 에피소드에서 여객기를 들어올리느라 체력이 바닥난 상태였고, 교라역시 상당한 강자축에 드는 인물이며 교라가 워낙 대책을 잘 짜온것도 한몫했다. 이후 교라가 짐승의 창을 사용하는 우시오에게 순식간에 발린걸 생각하면, 전력을 다하는 토라와는 논할 필요도 없을 듯. 이 밖에 요괴 상대로 토라가 고전하거나 밀린 경우는 상성이 안좋았던 후스마, 아예 먹혀버렸던 [[아야카시]]. 촉수플레이를 경험시킨 [[야마우오]]. 불 뿜고 도망치는게 다였다는 [[슈무나]]. 요괴를 벗어난 악신급이라 한순간에 두동강이난 오야우 카무이. 빠른 연계공격이 특기인 나도카&타유라. 15년동안 힘을 기르고 하쿠멘노모노에게 무기까지 받은 세계관 2인자급 강자인 [[홍련]] 정도. 이 요괴들은 번개 무효화 스킬이 있거나 [[하쿠멘노모노]]의 분신이거나 요괴를 벗어난 규격외로서 [[짐승의 창]]없이 단독으로 이들을 해치울 수 있는 요괴는 작중에서도 홍련과 [[하쿠멘노모노|최종보스]]정도이다. 표와 콤비를 이뤄 처치한 흡혈귀나 우시오에게 [[빙의]] 하려한 게도의 경우도 고전을 했지만 인질을 신경쓰지 않고 싸웠다면 공략법을 차차 알아내 혼자서도 잘 했을 가능성을 작중에서도 보여줬기에 논외. 오야우 카무이에게 세로로 반토막이 나고서도 어느정도 전투가 가능한 토라가 정말로 빈사상태에 빠진 경우는 [[하쿠멘노모노]]의 잇새에 꼈을때 뿐이다. 재미있게도 토라의 진가는 패배가 뻔했던 이 하쿠멘노모노와의 1:1 전투에서 드러난다. 요괴의 창마저 부서진 절망적 상황에서 동,서 요괴와 인간들이 진열을 추스르고 키리오가 시간여행에서 돌아와 결계수호자들에게 과거의 진실을 들려줄 시간을 벌어줬으며, [[짐승의 창]] 파편들이 일본 전국에 흩어져 [[비요]]를 없애기까지 그 하쿠멘노모노의 시선을 붙잡아둔 단 한 명이 바로 토라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